[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티아라엔포가 프로듀서팀 1500 or NOTHIN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5명의 프로듀서가 모여 있는 프로듀서팀 1500 or NOTHIN은 비욘세, 리한나, 스눕독, 크리스브라운, 위즈칼리파 등 많은 아티스트의 음악을 히트시킨 유명 프로듀서팀이다.
프로듀서팀 1500 or NOTHIN은 힙합스타 레이제이가 자신의 트위터에 “Shoutout to my special Korean ladies @taraeunjung1212 @pjy1234 @b89530 of TaraN4 & @coremidas I`ll see u soon! Get at me @Damuer let`s work!”라는 글을 올린 것을 보고 티아라엔포 멤버들에게 러브콜을 보내왔다.
티아라 소속사에 따르면 프로듀서팀 1500 or NOTHIN은 티아라엔포에게 만나고 싶다. 자신들이 음악작업을 하고 있는 스튜디오로 방문해 줄 수 있냐는 제안을 했고 LA 현지시각으로 14일 밤 11시 미팅을 한다.
또 티아라엔포는 아티스트 중 최초로 소니스튜디오 안에 있는 유튜브 채널 네트워크 본사인 풀스크린 대표의 초청을 받아 방문해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네트워크 본사인 풀스크린은 글로벌 컨텐츠를 추구하며 전세계의 컨텐츠를 아우르는 곳이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티아라엔포는 미국 음악관계자 및 뮤지션들에게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티아라엔포는 예정된 스케줄로 인해 한국 귀국 일정을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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