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버지와 자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좋은학교 놀이학교’를 서울 등 5개 지역에서 시행합니다.
행사는 오늘(15일) 한국전력 본사를 시작으로 대전(5/22), 광주(5/24), 대구(5/30), 부산(5/31)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되고 지역별로 총 150가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5세에서 10세 사이 자녀를 둔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한 참석가족 소개, 자녀 인성 향상을 위한 놀이수업, 자녀양육 코칭과 상담, 포토존에서의 즉석 기념촬영 등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