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여자 4호가 0표녀에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SBS ‘짝’ 50기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청춘 남녀들이 모였다. 도시락 선택시간에 여자 4호는 쓸쓸하게 도시락을 먹게 됐다. 여자 3호는 남자 1호와 5호 6호의 선택을 받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자 1호는 “왠지 저랑 잘 맞을 거 같아요”라며 남자 6호를 원했지만 남자 4호와 도시락을 먹게 됐다.
여자 2호는 “말이 없는 줄 알았는데 화제가 나오니까 말을 잘하더라”며 남자 5호와 도시락을 먹기 원했지만 남자 7호와 먹었다. 하지만 여자 5호와 남자 7호는 양육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공통점을 찾았다. 여자 5호는 “말을 많이 나누지 못했다”며 남자 7호와 도시락을 먹고 싶어 했다. 하지만 말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내 여자 4호와 3호가 도시락을 먹기 원하던 남자 3호와 도시락을 먹게 됐다.
모두가 행복한 가운데 여자 4호는 아무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해 혼자서 도시락을 먹었다. 여자 4호를 본 시민은 “힘내라”고 응원했고 이에 여자 4호는 “괜찮다”고 말했다. 하지만 “울뻔했죠. 이를 악물고 참았다”고 고백했다. 여자 4호는 “빨리 정신 차리지 않으면 여기서는 ‘큰일 나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며 마음을 다잡았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그냥 지나가시는게 도와주시는건데... 여자 4호 안습
kelly@wowtv.co.kr
15일 방송된 SBS ‘짝’ 50기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청춘 남녀들이 모였다. 도시락 선택시간에 여자 4호는 쓸쓸하게 도시락을 먹게 됐다. 여자 3호는 남자 1호와 5호 6호의 선택을 받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자 1호는 “왠지 저랑 잘 맞을 거 같아요”라며 남자 6호를 원했지만 남자 4호와 도시락을 먹게 됐다.
여자 2호는 “말이 없는 줄 알았는데 화제가 나오니까 말을 잘하더라”며 남자 5호와 도시락을 먹기 원했지만 남자 7호와 먹었다. 하지만 여자 5호와 남자 7호는 양육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공통점을 찾았다. 여자 5호는 “말을 많이 나누지 못했다”며 남자 7호와 도시락을 먹고 싶어 했다. 하지만 말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내 여자 4호와 3호가 도시락을 먹기 원하던 남자 3호와 도시락을 먹게 됐다.
모두가 행복한 가운데 여자 4호는 아무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해 혼자서 도시락을 먹었다. 여자 4호를 본 시민은 “힘내라”고 응원했고 이에 여자 4호는 “괜찮다”고 말했다. 하지만 “울뻔했죠. 이를 악물고 참았다”고 고백했다. 여자 4호는 “빨리 정신 차리지 않으면 여기서는 ‘큰일 나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며 마음을 다잡았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그냥 지나가시는게 도와주시는건데... 여자 4호 안습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