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11집 ‘THE CLASSIC’. (사진 = 신화컴퍼니)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신화 앨범 사상 역대 최고의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규 11집 ‘THE CLASSIC’이 오늘(16일) 드디어 발매된다.
신화 소속사 신화컴퍼니 측은 16일 “지난 10일 11집 한정판 앨범 ‘스페셜 에디션’ 4만장이 선주문 예약과 동시에 완판되는 저력을 보여준 그룹 신화가 오늘 정규 11집 앨범 ‘THE CLASSIC’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11집 ‘THE CLASSIC’ 앨범은 4년 만에 컴백하는 신화의 성공적인 귀환을 이끌었던 10집 타이틀 곡 ‘Venus’의 작곡가인 영국 최고 뮤직 팀 앤드류잭슨 팀을 비롯해 스웨덴 히트 작곡가 사무엘 워모와 로버트 베다디, 이효리 ‘텐미닛’의 김도현, 신혜성의 정규 4집 타이틀 곡 ‘째각째각’의 안영민 그리고 신화의 ‘Once in a Lifetime’을 작곡했던 Brian Kim 등 국내외 최고의 뮤지션들이 총 출동, 그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 10집 타이틀 곡 ‘Venus’를 작곡한 영국의 앤드류 잭슨팀이 신화에게 선물한 타이틀 곡 ‘This Love’는 몽환적인 도입부와 트렌디 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신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곡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화컴퍼니 측은 “타이틀 곡 ‘This Love’를 포함해 총 10트랙으로 구성된 11집 ‘THE CLASSIC’은 신화 역대 최고의 앨범이 될 것이다”며 “많은 기대와 큰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화컴퍼니 측은 이어 “뿐만 아니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시도되는 ‘보깅댄스’를 통해 역대 최고의 안무를 예고한 신화가 오늘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그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이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그룹 신화의 11집 앨범 ‘THE CLASSIC’은 타이틀 곡 ‘This Love’를 비롯한 전 트랙 10곡이 오늘(16일) 낮 12시 멜론, 엠넷닷컴, 벅스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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