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황규림이 정종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정종철 황규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황규림은 "남편의 얼굴을 따졌다. 눈이 높다. 정종철과 사귀면서 흙 속의 진주를 발견한 느낌이었다"고 정종철을 극찬했다.
이어 "처음에는 아니었다. 장남이어서 그런지 책임감도 있고 리더십도 있더라. 술도 안하고 건전한 생활을 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보였다"고 말했다.
정종철은 "애칭이 뭐냐?"는 질문에 "아내는 날 `종띠렐리`라고 부른다. 성대모사를 하는 내 소리를 따서 그렇게 부르는 것"이라며 "나는 아내를 `규빠비`라 부른다. 이름을 부르기가 닭살스러워서 그렇게 부른다"고 말해 닭살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황규림은 이날 다이어트 비법으로 저염식단을 꼽으며 "3개월 만에 몸무게를 40kg 정도 감량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역시...사랑에 빠지면!!!!
sy7890@wowtv.co.kr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정종철 황규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황규림은 "남편의 얼굴을 따졌다. 눈이 높다. 정종철과 사귀면서 흙 속의 진주를 발견한 느낌이었다"고 정종철을 극찬했다.
이어 "처음에는 아니었다. 장남이어서 그런지 책임감도 있고 리더십도 있더라. 술도 안하고 건전한 생활을 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보였다"고 말했다.
정종철은 "애칭이 뭐냐?"는 질문에 "아내는 날 `종띠렐리`라고 부른다. 성대모사를 하는 내 소리를 따서 그렇게 부르는 것"이라며 "나는 아내를 `규빠비`라 부른다. 이름을 부르기가 닭살스러워서 그렇게 부른다"고 말해 닭살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황규림은 이날 다이어트 비법으로 저염식단을 꼽으며 "3개월 만에 몸무게를 40kg 정도 감량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역시...사랑에 빠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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