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한국경제TV 블루뉴스의 ‘신제품 돋보기’ 코너는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상 제품들에 돋보기를 들이댑니다. 쓸데없는 부분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 소비자들이 알고 싶은 부분만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화장품, 액세서리, 장난감, 부엌 용품까지 품목은 상관없습니다. 혹시 구매는 망설여지지만 돋보기를 들이대 보고 싶은 독특한 신상품이 있으시면 지체 없이 ‘신제품 돋보기’에 추천 메일을 보내 주세요. 저희가 대신 살펴봐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 한 계절만을 위해 나머지 계절 동안 다이어트를 할 만큼 여름은 여성들에게 가혹한 계절이기만 합니다. 노출을 감행하기 위한 여성들의 다이어트 성공기는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신파극과 같은데요. 이런 힘든 다이어트에 마사지 하나로 성공할 수 있다는 제품이 있습니다. 살을 빼주는 것이 아닌 셀룰라이트를 없애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어준다는데요. 60초 바디 글램 세럼에 돋보기를 대봤습니다.
Zoom in ① Design: 무스타입의 형태를 띠고 있는 60초 바디 글램 세럼은 스프레이 형태로 돼있습니다. 4가지의 다른 예쁜 일러스트 그림이 눈길을 자극합니다.
Zoom in ② Detail: 바르자마자 탄산이 터지는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문지르는 순간 수십만 개의 공기방울이 터지면서 무스가 손에 부드럽게 퍼집니다. 공기방울이 전부 다 터질 때까지 문지르면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체온이 내려가면 근육이 수축되고 열이 발생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게 돼 지방이 연소됩니다. 이러한 청량감은 얼음 마사지 효과를 줘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온 몸에 60초 바디 글램 세럼을 발라봤습니다. 기자는 마른체형으로 살이 없는 체형이지만 ‘좀 더 날씬해 보일까?’라는 의심으로 발라봤습니다. 1주일간 매일 마사지를 해본 결과, 약간 울퉁불퉁했던 허벅지 살이 매끄럽게 변했습니다. 몸무게는 변함이 없었지만 셀룰라이트가 감소하니 살이 빠진 것처럼 보입니다.
Zoom in ③ Name: 60초 동안 몸에 마사지를 하면 글래머러스한 탄탄한 몸매를 만들어준다는 뜻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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