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쇼, 코리아 넘버원] “블랙박스는 KS제품이 아니다”

[랭킹쇼, 코리아 넘버원] “블랙박스는 KS제품이 아니다”

똑똑한 소비자, 행복한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정보프로그램인 ‘랭킹쇼, 코리아 넘버원(www.wowranking.tv)`이 차량용 블랙박스 랭킹을 공개한다.

1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운전자들의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있는 차량용 영상기록장치 `블랙박스`.

예기치 않은 교통사고 발생시 블랙박스가 분쟁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차량 구매시 기본사양으로 장착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블랙박스에 대한 한국산업표준(KS)이 없는 만큼, 제품 선택시 상당한 사전점검이 필요하다.

자동차부품연구원에 따르면 사고시 영상기록성능을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하고 여름철에는 차내 온도가 80도까지 올라가는 만큼 고온상황 동작여부도 중요하다.

메모리의 수명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중간중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제품 구매시 저렴한 TLC타입보다는 내구성이 좋은 SLC, MLS 방식의 제품을 추천한다.

한국경제TV와 모바일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www.opensurvey.co.kr)가 공동으로 진행한 오픈랭킹 코너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에 대한 브랜드 선호도와 구매 영향요소에 대해 알아본다.

행복 체험단은 다양한 제품의 사용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로 이번주에는 각종 세정제를 대신해 사용할 수 있는 살균수를 2주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청자들을 모집한다.

살균수는 인체에 무해하면서 살균능력을 가진 물로 아토피 등 만성 피부질환으로 인한 가려움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