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녀 4인방의 꽃셀카. (사진 = SBS)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꽃미녀들의 셀카가 16일 공개됐다.
5월초 진행된 포스터 촬영 중 강소라, 강별, 신소율, 김설현 등 4명의 여배우는 포스터 촬영이 종료되자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촬영을 마무리 했다.
봄에 맞게 파스텔톤으로 의상을 맞춰 입은 여배우들은 셀카를 찍는 모습조차 상큼해 촬영장을 환히 밝히는 듯 했다.
이날 포스터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아름다운 배우들이 성격도 밝아 촬영이 즐거웠다. 다소 추운 날이었는데도 누구 한 명 불평 없이 포즈를 취해주더라”며 꽃미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강소라, 강별, 신소율, 김설현 등의 꽃미녀 등과 함께 임주환, 최태준, 김영훈, 현우 등 꽃미남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 부모님의 재혼으로 갑작스레 동생이 생기고 우여곡절 끝에 가장이 된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소통의 벽을 허무는 휴먼가족드라마이다. 20일 저녁 7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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