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도사' 박성웅 막노동까지..."해 뜨기 전에 가장 어둡다"

입력 2013-05-17 07:48   수정 2013-05-17 08: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박성웅이 배우가 되기 전까지 막노동도 마다하지 않았던 과거사를 공개했다.

박성웅이 16일 방송된 MBC `무릎팍 도사`에서 배우활동을 시작했을 당시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성웅은 배우가 된 후에도 생활비를 벌기 위해 막노동은 물론 편의점, 비디오 가게 아르바이트 등을 하면서 무명시절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강호동이 "알아보는 사람도 있지 않느냐"고 하자 박성웅은 "편의점 사장님이 `왜 이걸 하느냐`고 물어도 `캐릭터 연구중이에요`라며 웃고 넘겼다"고 해 밝은 성격을 밝혔다.

박성웅은 "포기는 절대 하고 싶지 않았고 힘들 때도 후회조차 하지 않았다. 이건 다 배우가 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과정이라 생각했다. `반칙왕`을 찍었는데 김수로 형이 `10년만 해`라고 조언했다. 당시 3년차였는데 7년을 더 하라는 말을 듣고 `난 3~4년 내로 해버린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결국 10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박성웅은 막노동을 하던 힘든 시절을 "해 뜨기 전에 가장 어둡다"는 명언으로 버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성웅, 막노동까지...연기를 괜히 잘 하는게 아니었어~

kell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