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박현빈이 일본에서 배우 장근석에게 굴욕을 당한 사연을 밝혔다.
19일 방송될 KBS2 `퀴즈쇼 사총사` 녹화에서 박현빈은 "일본에서 `샤방샤방` 발매 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들었다. 어느 날 일본 공항에 도착해 보니 팬들이 가득한 모습을 보고 `됐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뿌듯함을 느꼈지만 분위기가 이상해서 돌아보니, 장근석 씨가 있었다. 알고 보니 다 장근석 씨 팬이었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박현빈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할 땐 일본어로 노래가사를 바꿔 부르지만, `샤방` `곤드레` `오빠`같은 포인트 가사만큼은 한국어 그대로 부른다"며 그만의 한류무대에 따른 노하우(?)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K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오, 박현빈 무대센스도 `샤방샤방`
sy7890@wowtv.co.kr
19일 방송될 KBS2 `퀴즈쇼 사총사` 녹화에서 박현빈은 "일본에서 `샤방샤방` 발매 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들었다. 어느 날 일본 공항에 도착해 보니 팬들이 가득한 모습을 보고 `됐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뿌듯함을 느꼈지만 분위기가 이상해서 돌아보니, 장근석 씨가 있었다. 알고 보니 다 장근석 씨 팬이었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박현빈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할 땐 일본어로 노래가사를 바꿔 부르지만, `샤방` `곤드레` `오빠`같은 포인트 가사만큼은 한국어 그대로 부른다"며 그만의 한류무대에 따른 노하우(?)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K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오, 박현빈 무대센스도 `샤방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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