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정진운이 고준희의 문자에 눈도 마주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고준희는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지난 주에 이어 진운과 절친인 연예계 91라인 샤이니의 키, 카라의 니콜, 엠블랙의 미르와 함께 진운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하지만 뒤늦게 도착한 진운은 깜짝 생일파티를 보고도 고준희와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이에 고준희는 "어제 문자 보지 않았어?"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어 고준희는 인터뷰에서 "한달 전부터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심지어 `우리 사적으로 연락하지 말자`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랬더니 진운이가 `이런 이야기는 만나서 해야지`라고 답장을 보냈다"며 정진운이 심각했던 이유를 밝혔다.
정진운은 "진짜가 아니라 다행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고준희는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지난 주에 이어 진운과 절친인 연예계 91라인 샤이니의 키, 카라의 니콜, 엠블랙의 미르와 함께 진운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하지만 뒤늦게 도착한 진운은 깜짝 생일파티를 보고도 고준희와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이에 고준희는 "어제 문자 보지 않았어?"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어 고준희는 인터뷰에서 "한달 전부터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심지어 `우리 사적으로 연락하지 말자`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랬더니 진운이가 `이런 이야기는 만나서 해야지`라고 답장을 보냈다"며 정진운이 심각했던 이유를 밝혔다.
정진운은 "진짜가 아니라 다행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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