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열혈 댄스강사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TV특강`이 마무리된 후에는 ‘간다 간다 뿅 간다’가 이어졌다. 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청자의 일일 심부름꾼을 자청하고 나선 것.
이날 유재석은 `압구정 날라리`를 알려달라는 요청에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유재석은 신청자 세 사람과 함께 강당으로 이동해 열혈 강사로 변신했다.
유재석은 "춤은 자신감이다"며 세 사람에게 기본 자세를 가르쳐줬다. 하지만 뻣뻣한 세 사람의 동작에 "여자 분들이 이렇게 뻣뻣하기 쉽지 않다. 혹시 쇼트트랙을 하셨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유재석은 "분위기를 신나게 하는게 중요하다"며 강의 방향을 바꿔, 댄스본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춤을 배웠던 세 사람은 다음날 "오빠 덕분에 1등을 했다"고 밝혀 고객만족도 100%를 자랑했다.(사진=MBC `무도`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TV특강`이 마무리된 후에는 ‘간다 간다 뿅 간다’가 이어졌다. 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청자의 일일 심부름꾼을 자청하고 나선 것.
이날 유재석은 `압구정 날라리`를 알려달라는 요청에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유재석은 신청자 세 사람과 함께 강당으로 이동해 열혈 강사로 변신했다.
유재석은 "춤은 자신감이다"며 세 사람에게 기본 자세를 가르쳐줬다. 하지만 뻣뻣한 세 사람의 동작에 "여자 분들이 이렇게 뻣뻣하기 쉽지 않다. 혹시 쇼트트랙을 하셨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유재석은 "분위기를 신나게 하는게 중요하다"며 강의 방향을 바꿔, 댄스본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춤을 배웠던 세 사람은 다음날 "오빠 덕분에 1등을 했다"고 밝혀 고객만족도 100%를 자랑했다.(사진=MBC `무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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