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미국 경제 낙관론 제시

입력 2013-05-20 05:56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혁신이 미국 경제를 이끌 것이라며 경제 낙관론을 제시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바드컬리지 졸업식에 참석한 버냉키 의장은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미국 경제 대변혁이 조만간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글로벌화가 진행되면서 잠재시장 규모가 확대됐다"며 "혁신상품이나 기술에 돌아올 경제적 보상은 인류역사상 가장 커졌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연설은 버냉키 의장이 통화정책과 관련해 의견을 제시할 것이란 기대감에 주목을 받았으나 기대와 달리 미국의 경제 전망, 양적완화에 대한 코멘트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