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김종국이 착시바지로 웃음을 줬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배신자를 잡아라` 특집으로 영화 `몽타주`의 김상경 엄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튜브 쟁탈전을 벌였다. 또한 엄정화의 음악이 나오면 모든 일을 멈추고 춤을 춰야만 하는 미션을 받아 웃음을 줬다.
`포이즌(Poison)`이 흘러나오자 김종국은 춤을 췄고 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때 김종국은 몸에 튜브를 낀 채 다리에 딱 달라붙는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이는 바지를 입지 않은 듯한 착시효과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김종국의 모습과 동시에 `바지... 입고 있는 거지?`라는 센스있는 자막이 등장,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악! 정말로 착각할 뻔했네. 착시바지 최고!
sy7890@wowtv.co.kr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배신자를 잡아라` 특집으로 영화 `몽타주`의 김상경 엄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튜브 쟁탈전을 벌였다. 또한 엄정화의 음악이 나오면 모든 일을 멈추고 춤을 춰야만 하는 미션을 받아 웃음을 줬다.
`포이즌(Poison)`이 흘러나오자 김종국은 춤을 췄고 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때 김종국은 몸에 튜브를 낀 채 다리에 딱 달라붙는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이는 바지를 입지 않은 듯한 착시효과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김종국의 모습과 동시에 `바지... 입고 있는 거지?`라는 센스있는 자막이 등장,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악! 정말로 착각할 뻔했네. 착시바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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