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R&D예산 운용수익으로 중소·중견기업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RCMS 금고은행’을 선정합니다.
RCMS는 산업부가 연구비 사용과 관리의 투명성·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난 2010년 도입한 관리 시스템으로 이번 사업으로 연구 수행기관이 실제 연구비를 사용하기 전까지 RCMS 계좌에 모든 연구비를 예치해 놓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 14개 은행 계좌에 분산 예치중인 산업부 R&D자금을 ‘RCMS 금고은행’에 집중 예치하고, 해당 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금융·자문 지원을 제공하게 됩니다.
산업부는 각 은행이 제시한 창의적 지원방안을 비교·평가해 가장 우수한 은행을 6월 말까지 2~3개 선정할 계획입니다.
은행이 기업에 안정적으로 지원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약기간은 3년을 원칙으로 하고 매년 지원 실적을 점검해 예치자금 비율 조정, 조기 협약해지 등 사후관리를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중소·중견기업이 수출 1억불 이상의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 금융권의 지원책과 산업부의 지원책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RCMS 금고은행’은 다음 달 11일 까지 지원신청을 받고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후 세부협의를 거쳐 6월말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RCMS는 산업부가 연구비 사용과 관리의 투명성·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난 2010년 도입한 관리 시스템으로 이번 사업으로 연구 수행기관이 실제 연구비를 사용하기 전까지 RCMS 계좌에 모든 연구비를 예치해 놓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 14개 은행 계좌에 분산 예치중인 산업부 R&D자금을 ‘RCMS 금고은행’에 집중 예치하고, 해당 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금융·자문 지원을 제공하게 됩니다.
산업부는 각 은행이 제시한 창의적 지원방안을 비교·평가해 가장 우수한 은행을 6월 말까지 2~3개 선정할 계획입니다.
은행이 기업에 안정적으로 지원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약기간은 3년을 원칙으로 하고 매년 지원 실적을 점검해 예치자금 비율 조정, 조기 협약해지 등 사후관리를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중소·중견기업이 수출 1억불 이상의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 금융권의 지원책과 산업부의 지원책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RCMS 금고은행’은 다음 달 11일 까지 지원신청을 받고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후 세부협의를 거쳐 6월말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