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브루나이에서 1천2백억원 규모의 `순가이 브루나이대교` 건설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대교는 브루나이 정부가 발주한 것으로 ,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의 브루나이강을 가로질러 건설됩니다.
<사진 : 순가이 브루나이 대교>
대림산업은 설계에서 시공까지를 담당하며 사장교와 이어지는 접속도로와 2km에 이르는 기존 도로의 확장공사, 인터체인지 2개소 건설도 진행합니다.
순가이 브루나이대교의 총 길이는 607m, 주경간장은 300m 규모이고, 왕복 4차선으로 주탑이 하나인 1주탑 사장교로 건설됩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한국형 해상 특수교량 기술을 바탕으로 유럽과 일본의 선진 건설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해상 특수교량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교는 브루나이 정부가 발주한 것으로 ,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의 브루나이강을 가로질러 건설됩니다.
<사진 : 순가이 브루나이 대교>
대림산업은 설계에서 시공까지를 담당하며 사장교와 이어지는 접속도로와 2km에 이르는 기존 도로의 확장공사, 인터체인지 2개소 건설도 진행합니다.
순가이 브루나이대교의 총 길이는 607m, 주경간장은 300m 규모이고, 왕복 4차선으로 주탑이 하나인 1주탑 사장교로 건설됩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한국형 해상 특수교량 기술을 바탕으로 유럽과 일본의 선진 건설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해상 특수교량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