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가수와 연기 다방면으로 맹활약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한그루가 인터넷 클린센터(ICC)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그룩 소속사 측은 20일 “한그루가 인터넷 클린센터(ICC)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며 “최근 악성 댓글 등 인터넷 역기능에 대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깨끗한 인터넷 문화 정착에 발 벗고 나선다”고 전했다.
‘상처 없는 행복한 인터넷 세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누리꾼이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를 형성하도록 유도하고자 설립된 인터넷 클린센터(ICC)는 한그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인터넷 클린 서약’을 받는 등 범국민 캠페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그루는 전하진 단장으로부터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한편 한그루는 드라마와 음반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아울러 일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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