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 신세대 한류 스타 (사진 = 심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주원이 신세대 한류 스타로 등극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원은 지난 17일 오전 대만을 첫 방문했는데 타이페이 공항에 현지 취재진과 대만팬 환영 인파가 몰렸다. 이번 대만 방문은 현지 팬 미팅과 프로모션을 하기 위해서였다.
주원은 18일 대만에서 팬 미팅을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는 대만 팬뿐만 아니라 태국, 일본, 중국 등의 팬들까지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주원은 팬들과 근황 얘기, 즉석 게임 등으로 2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팬미팅자리에서 주원이 직접부른 노래실력에 매료되어 엄청난 환호를 보냈다.
대만의 한 관계자는 “주원이야말로 중화권에서 원하는 외모.연기.노래실력 까지 두루갖춘 최고의 한류스타가 될 가능성이 크다”라며 극찬하였고 대만현지의 취재진들의 기사 또한 예비한류스타 주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원은 "대만에 처음 방문했는데 너무 많은 분이 환영을 해줘서 고맙고 감동을 받았다. 다음에 또 찾아 뵙겠다.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현재 KBS2 TV 국민 예능 프로그램인 `1박 2일`에 출연하고 있는 주원은 새 영화 `온리 유`에서 최고의 프로파일러 경찰 역을 맡아 절대미모의 빈집털이범 김아중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연기 호흡을 펼칠 계획이다.
지금까지 주원은 KBS 2TV 인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비롯하여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MBC TV 드라마 `7급 공무원` 등 잇달아 흥행을 기록하며 대세 연기자임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