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협의이혼을 했다.
임창정은 20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이혼 조정에서 법원조정위원회에 합의서를 제출했다.
임창정은 2006년 3월 11세 연하의 프로골퍼 출신 김현주씨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혔다. 그러나 지난달 1일 임창정은 김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20일 협의이혼을 함에 따라 7년만에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성격차이라고 밝혔다. 양육권에 대해 첫째와 둘재 아들은 임창정, 막내 아들은 아내 김씨에게 돌아갔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7월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에 참석할 예정이다.(사진= 타임스토리)
임창정은 20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이혼 조정에서 법원조정위원회에 합의서를 제출했다.
임창정은 2006년 3월 11세 연하의 프로골퍼 출신 김현주씨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혔다. 그러나 지난달 1일 임창정은 김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20일 협의이혼을 함에 따라 7년만에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성격차이라고 밝혔다. 양육권에 대해 첫째와 둘재 아들은 임창정, 막내 아들은 아내 김씨에게 돌아갔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7월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에 참석할 예정이다.(사진= 타임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