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미래부, 미래사회 이끌 '창조형 인재' 육성

신동호 기자

입력 2013-05-21 10:53  


SK텔레콤과 교육부가 `창조형 인재` 육성에 앞장섭니다.

양측은 오늘 SK텔레콤 본사에서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SK텔레콤 하성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행복동행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SK텔레콤이 진행 중인 다양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미래 사회의 주춧돌이 될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창의성, 다양성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통해 희망과 행복의 의미를 전달하는 데 있습니다.

교육부는 현재 다양한 기업과 연계해 `교육 기부`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SK텔레콤과는 지난 2011년도부터 ‘스마트 러닝’ 기반 장애 취약학생 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SKT 스마트교실’을 통한 교육기부를 함께 해오고 있어 이번 협약 체결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과 교육부의 협력 하에 진행되는 ‘청소년 행복동행 프로젝트’ 중 핵심 프로그램은 ‘행복한 수업’으로 이는 청소년들의 롤 모델로 꼽히는 인기 스타들이 전국 50여개 학교를 게릴라 형식으로 찾아가 자신이 청소년기에 겪었던 고민과 방황, 이를 극복한 경험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적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과 행복한 교육환경 만들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행복교육’을 정책비전으로 삼고 있다”면서 “이번 ‘청소년 행복동행 프로젝트’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기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