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눝 앱`이 출시 한달여만에 이용고객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눝 앱`은 SK텔레콤이 데이터 중심 시대의 핵심 고객층인 10~20대를 위한 서비스로 제한 시간 내에 휴대폰을 돌린 횟수에 비례해 포인트를 쌓고 이를 월 최대 1GB의 데이터로 전환할 수 있는 ‘데이터 만들기’ 기능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SK텔레콤은 `눝 앱`을 젊은 층 대상 디지털 놀이공간과 마케팅플랫폼으로 활용하기 위한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내달 초 데이터 만들기 기능의 ‘재미’ 요소를 강화하고 청소년을 위한 콘텐츠를 다양화한 `눝 앱` 시즌2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디지털 놀이공간을 넘어 새로운 10~20대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눝 앱`에서 다양한 서비스 및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