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휠체어 공개 "신세경에게 반전의 열쇠가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신세경이 휠체어에 앉아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현장 스틸에는 신세경이 허망한 표정으로 휠체어에 앉아있어 보는 이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사 아이윌미디어 관계자는 "의식을 되찾고 깨어난 서미도(신세경)는 앞으로 스토리 반전의 열쇠를 쥐고 있다"며 "미도의 선택은 거친 운명의 소용돌이가 세 남녀에게 또다시 불어 닥칠 것을 예고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이창희(김성오)의 차에 치인 서미도의 의식이 돌아오는 장면이 있었다. 또한 희미하게 눈을 뜨며 의식을 찾기 시작한 미도가 재희(연우진)가 아닌 태상(송승헌)에게 손을 내밀어 예측불허의 스토리를 예고했다.(사진=블리스 미디어)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신세경 대박. 도대체 누구를 좋아하는 거야?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