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엔포 신동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티아라엔포가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4박 6일간 미국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21일 티아라엔포 소속사 측에 따르면 티아라엔포는 지난 6일 신동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한 인연으로 21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했고 미국에서 크리스브라운, 스눕독, 티페인, 레이제이, 위즈칼리파 5명의 힙합아티스트들과 ‘전원일기’ 앨범 발표 이야기를 전했다.
또 티아라엔포는 오는 26일 라스베가스 팜스카지노리조트에서 열리는 크리스브라운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오르며 스피드 태운 군의 랩을 힙합스타 중 한 분이 피쳐링 할 것이라고 전해 MC 신동을 비롯해 많은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아라엔포는 26일 한국으로 귀국한 후 다시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를 통해 있었던 이야기를 전한다.
티아라엔포 소속사 측은 “티아라엔포는 6월 중으로 미국에서 5명의 힙합스타와 함께 작업한 ‘전원일기’ 리믹스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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