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중국에서 폐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신재생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SK네트웍스는 중국 사천성 내강시 서남재생자원 산업단지 내에 폐 페트병을 수거해 세척·가공을 거쳐 재활용할 수 있는 원료(Flake)를 만들어 내는 `사천화환재생자원유한공사`를 설립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사천화환재생자원유한공사는 SK네트웍스와 서남재생 산업단지를 운영하는 `사천중재생`이 50대 50 비율로 투자한 합작법인으로, 현재 연 2만 톤의 재생페트 원료를 생산할 수 있고 2014년까지 6만톤 규모로 증설될 예정입니다.
SK네트웍스는 산업단지 내 업체와 사천 주변 지역 기업, 파트너사인 사천중재생의 네트워크 등을 통해 폐 페트병을 수집해 재생원료를 생산한 후 사천·화동지역 재생화섬 시장을 타깃으로 마케팅에 나설 계획입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중국 현지의 재생페트 원료 공장 가동을 통해 우리 회사의 글로벌 사업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기존의 화학재 트레이딩, 고무 플랜테이션 사업과 함께 신재생사업을 SK네트웍스 화학사업의 핵심 축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SK네트웍스는 중국 사천성 내강시 서남재생자원 산업단지 내에 폐 페트병을 수거해 세척·가공을 거쳐 재활용할 수 있는 원료(Flake)를 만들어 내는 `사천화환재생자원유한공사`를 설립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사천화환재생자원유한공사는 SK네트웍스와 서남재생 산업단지를 운영하는 `사천중재생`이 50대 50 비율로 투자한 합작법인으로, 현재 연 2만 톤의 재생페트 원료를 생산할 수 있고 2014년까지 6만톤 규모로 증설될 예정입니다.
SK네트웍스는 산업단지 내 업체와 사천 주변 지역 기업, 파트너사인 사천중재생의 네트워크 등을 통해 폐 페트병을 수집해 재생원료를 생산한 후 사천·화동지역 재생화섬 시장을 타깃으로 마케팅에 나설 계획입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중국 현지의 재생페트 원료 공장 가동을 통해 우리 회사의 글로벌 사업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기존의 화학재 트레이딩, 고무 플랜테이션 사업과 함께 신재생사업을 SK네트웍스 화학사업의 핵심 축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