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가 갑작스레 해임하는 등 대주주와 경영진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보루네오가 이틀째 하한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전 9시 2분 현재 보루네오는 전날보다 155원,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보루네오는 지난 20일 공시를 통해 빈일건 공동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안섭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빈 대표의 해임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지만 업계는 무리하게 신사업을 추진해온 대주주와 빈 대표간의 갈등이 표면화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21일 보루네오에게 현 경영진의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습니다.
답변시한은 오늘 오후 12시까지입니다.
오전 9시 2분 현재 보루네오는 전날보다 155원,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보루네오는 지난 20일 공시를 통해 빈일건 공동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안섭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빈 대표의 해임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지만 업계는 무리하게 신사업을 추진해온 대주주와 빈 대표간의 갈등이 표면화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21일 보루네오에게 현 경영진의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습니다.
답변시한은 오늘 오후 12시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