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MBA로 '직장의 신' 되어볼까

입력 2013-05-22 10:00  

최근 KBS 인기 드라마 ‘직장의 신’의 주인공 ‘미스김’이 직장인들의 롤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직장에서 말하는 ‘비정규직’, 하지만 알고 보면 ‘숨은 실력자’인 미스김은 백 개가 넘는 자격증으로 무장하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업무가 주어져도 척척 해낸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배움이 답’이라고 말하듯 내일을 위해 늘 준비를 하고 있는 그녀의 당당한 모습은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것.

오늘날 직장인들의 자기계발 신드롬이 사회전반적으로 확산되면서 경영 전반에 대한 공부를 하고자 MBA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과거 ‘MBA=유학=학위=좋은 직장’의 공식이 유행처럼 번지며 외국대학의MBA가 좋은 직장을 보장하는 것으로 인식하던 때와 달리 최근에는 비학위 온라인 MBA시장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학위가 없는 MBA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하는 우려 속에서 2003년 론칭 한 휴넷 MBA는 지난 10년 간 3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온라인 MBA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는 시간적 경제적 부담으로 해외 MBA의 거품이 빠지면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MBA가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CEO나 의사, 변호사 등과 같은 전문직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휴넷 MBA는 경영학 전반을 5개월 동안 10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금액에 마스터 할 수 있는 ‘휴넷 MBA Online’을 비롯해,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인 ‘휴넷 마케팅MBA’, 경영 전략을 배울 수 있는 ‘휴넷 전략MBA’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온라인과 모바일로 연동해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특강이나 총동문회와 같은 오프라인 활동이 병행되며 인적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휴넷 MBA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 온라인 MBA시장의 활성화됨에 따라 휴넷 MBA를 벤치마킹 해 대학교, 언론사, 교육회사 등에서도 다양한 온라인 MBA 상품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

휴넷 MBA관계자는 “휴넷 MBA는 그 동안 네 번의 강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했고, 경영학 중 마케팅과 전략부분을 강화한 마케팅 MBA와 전략 MBA도 탄생시켰다”며 “10년 간 쌓아온 신뢰도와 양질의 콘텐츠, 3만 명의 동문네트워크는 단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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