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비자코리아 본사에서 ‘비자카드 자회사인 글로벌 전자결제업체 사이버소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말부터 사이버소스의 해외가맹점에서 발생한 해외카드 매입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외환은행과 글로벌 전자결제 업체 사이버소스사간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사이버소스의 글로벌 온라인 가맹점들은 해외발행 카드의 매입사 변경에 따른 가맹점 수수료 인하 혜택, 외환은행의 선진화된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외환은행 역시 사이버소스사의 DM 즉 위험거래 관리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가맹점 유치를 통해 안정적인 가맹점 수수료 수입원 확보, 해외카드 매입에 따른 리스크 감소와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해외카드 사업부문의 지속적인 서비스 범위 확대 등 카드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도 외환은행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버소스는 비자카드의 자회사로 영국,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 37개국에서 전자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자결제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이번 외환은행과 글로벌 전자결제 업체 사이버소스사간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사이버소스의 글로벌 온라인 가맹점들은 해외발행 카드의 매입사 변경에 따른 가맹점 수수료 인하 혜택, 외환은행의 선진화된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외환은행 역시 사이버소스사의 DM 즉 위험거래 관리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가맹점 유치를 통해 안정적인 가맹점 수수료 수입원 확보, 해외카드 매입에 따른 리스크 감소와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해외카드 사업부문의 지속적인 서비스 범위 확대 등 카드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도 외환은행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버소스는 비자카드의 자회사로 영국,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 37개국에서 전자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자결제의 글로벌 리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