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성폭행 파문으로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배우 박시후가 자숙을 결정, 활동을 중단한다.
박시후는 올해 2월 14일 후배 K씨와 함께 연예인 지망생 A양과 술을 마시고 나서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박시후는 경찰 조사결과 검찰에 송치됐지만, A씨를 맞고소하며 공방전을 벌여왔다. 그러나 최근 쌍방이 고소를 취하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강간죄는 고소인이 고소를 취하하면 사건 자체의 효력이 상실된다.
이런 가운데 22일 한 매체가 박시후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올해 안에는 국내와 국외 모두 활동 계획이 없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시후는 당분간 조용히 자숙하며 일체의 활동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측근은 "기회가 된다면 내년께나 새 작품을 생각할 것"이라고 전해 연예인으로서의 활동 의지를 내비쳤다.
yeeuney@wowtv.co.kr
박시후는 올해 2월 14일 후배 K씨와 함께 연예인 지망생 A양과 술을 마시고 나서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박시후는 경찰 조사결과 검찰에 송치됐지만, A씨를 맞고소하며 공방전을 벌여왔다. 그러나 최근 쌍방이 고소를 취하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강간죄는 고소인이 고소를 취하하면 사건 자체의 효력이 상실된다.
이런 가운데 22일 한 매체가 박시후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올해 안에는 국내와 국외 모두 활동 계획이 없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시후는 당분간 조용히 자숙하며 일체의 활동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측근은 "기회가 된다면 내년께나 새 작품을 생각할 것"이라고 전해 연예인으로서의 활동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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