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경총회장, STX중공업 회장직 '사의'

신동호 기자

입력 2013-05-22 22:55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STX중공업과 STX건설 회장직에서 물러납니다.

STX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주 STX에 STX중공업, STX건설의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이달 말까지만 집무를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회장은 경총 회장직은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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