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박해미가 보톡스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박해미는 22일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주사를 맞는 게 두렵다"고 하자 MC 김구라는 "수술도 안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해미는 "보톡스를 두 번 맞았다"며 "연고를 바를 때 소리를 많이 질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박해미는 "이번에 맞았다. 눈으로 연기를 해서 이마 주름이 심하더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시술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해미는 "침은 한 번도 안 맞았고 부황도 안 떠봤다. 제왕절개 수술할 때도 주사 대신 약을 먹었다"며 주사를 싫어한다고 말했다.(사진=KBS2 `이야기쇼 두드림`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예뻐지고 싶은 마음, 정말 대단하다!
kelly@wowtv.co.kr
박해미는 22일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주사를 맞는 게 두렵다"고 하자 MC 김구라는 "수술도 안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해미는 "보톡스를 두 번 맞았다"며 "연고를 바를 때 소리를 많이 질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박해미는 "이번에 맞았다. 눈으로 연기를 해서 이마 주름이 심하더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시술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해미는 "침은 한 번도 안 맞았고 부황도 안 떠봤다. 제왕절개 수술할 때도 주사 대신 약을 먹었다"며 주사를 싫어한다고 말했다.(사진=KBS2 `이야기쇼 두드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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