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근로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비자발적으로 일자리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된 이유는 당장 수입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23일 통계청의 ‘2013년 3월 경제활동인구조사-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비정규직 근로자 50.8%는 비자발적 사유로 일자리를 선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p 상승한 것입니다.
사유로는 “당장 수입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72.2%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정규직 근로자는 22.5%가 비자발적 사유로 일자리를 선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p 줄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뒤늦게 일자리를 찾는 50~60대 여성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비정규직 근로자 전체로는 지난해보다 1.3% 감소했지만, 유독 시간제근로자는 3.3%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50대는 2만 5천명, 60세 이상은 5만명이 늘었습니다.
주된 이유는 당장 수입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23일 통계청의 ‘2013년 3월 경제활동인구조사-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비정규직 근로자 50.8%는 비자발적 사유로 일자리를 선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p 상승한 것입니다.
사유로는 “당장 수입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72.2%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정규직 근로자는 22.5%가 비자발적 사유로 일자리를 선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p 줄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뒤늦게 일자리를 찾는 50~60대 여성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비정규직 근로자 전체로는 지난해보다 1.3% 감소했지만, 유독 시간제근로자는 3.3%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50대는 2만 5천명, 60세 이상은 5만명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