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향후 20년내에 보도면적을 2배 늘리고 100% 시내버스 저상화를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23일 `서울 교통비전 2030`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보도면적을 지금보다 2배로 늘리고 시내 어디서나 공공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보행자,자전거,자동차 등 모든 교통수단이 도로공간을 함께 이용하는 `완전도로`를 도입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030년까지 도심 승용차 분담률을 현재 18.4%에서 10%로 낮출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23일 `서울 교통비전 2030`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보도면적을 지금보다 2배로 늘리고 시내 어디서나 공공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보행자,자전거,자동차 등 모든 교통수단이 도로공간을 함께 이용하는 `완전도로`를 도입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030년까지 도심 승용차 분담률을 현재 18.4%에서 10%로 낮출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