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 현대증권 사장이 전격 사임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은 김신, 윤경은 각자 대표체제에서 윤경은 단독 대표 체제로 바뀌게 됩니다.
현대증권은 오늘(23일) 이사회를 열고, 김신 사장을 대표이사 및 등기임원에서 제외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김신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자진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증권은 그간 대표이사 변경시 3~5개월 가량의 시차를 두고 각자 대표체제에서 단독대표 체제로 변화를 추진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 주총을 전후로 김신 대표의 퇴진에 무게가 실려왔었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증권이 다음달 7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남용 현대상선 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합니다.
이 신임 사내이사는 1957년생으로, 국민대 경제학과를 졸업, 하나은행 투자금융그룹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현대증권은 또 보통주 1주당 50원, 우선주 1주당 552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습니다. 배당금 총액은 444억원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은 김신, 윤경은 각자 대표체제에서 윤경은 단독 대표 체제로 바뀌게 됩니다.
현대증권은 오늘(23일) 이사회를 열고, 김신 사장을 대표이사 및 등기임원에서 제외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김신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자진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증권은 그간 대표이사 변경시 3~5개월 가량의 시차를 두고 각자 대표체제에서 단독대표 체제로 변화를 추진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 주총을 전후로 김신 대표의 퇴진에 무게가 실려왔었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증권이 다음달 7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남용 현대상선 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합니다.
이 신임 사내이사는 1957년생으로, 국민대 경제학과를 졸업, 하나은행 투자금융그룹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현대증권은 또 보통주 1주당 50원, 우선주 1주당 552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습니다. 배당금 총액은 444억원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