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알티야 오가닉스는 천연 클렌저 로즈 페이스 워시를 출시했습니다. 화학적으로 거품을 내는 계면활성제 대신 천연 계면활성제 역할을 하는 코코넛 오일이 함유돼 자잘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피부 보습막 손상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천연 글리세린과 로즈 오일 등이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고 하네요.
이자벨 메종의 브랜드 르 소프트 퍼퓸은 스틱향수로 눈길을 끄네요. 이는 시어버터, 모노이 오일, 망고 버터 등 자연 성분을 베이스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발림성이 좋아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흡수되며,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향의 수위를 조절할 수 있어 더욱 사용하기 좋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차앤박화장품은 보습과 클렌징을 한 번에 피부에 전달하는 옴므 액티브 클린저를 출시했습니다. 젤 타입 제품으로 미온수를 이용해 내용물을 부드럽게 문지르면 풍부한 거품이 발생, 각종 먼지와 피부 노폐물, 각질 등을 말끔히 딥 클렌징 해준답니다. 또한 피부 친화적인 아미노산계 유래성분이 사용돼 자극은 최소화하고 피부 본연의 수분 밸런스는 유지해줘 한층 깨끗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끌레드뽀 보떼가 신개념 자외선 차단제 크렘므 프로텍씨옹 UV를 내놨습니다. 이 제품은 자외선으로 인한 모든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를 유연하게 지켜주면서 맨 얼굴 자체를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고기능 안티에이징 기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넓은 스펙트럼으로 자외선을 차단해 광 노화를 예방해주며, 피부 방어 기능을 회복시키는 적색 광은 선별적으로 받아들여 피부를 더욱 아름다운 상태로 만들어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끈적임과 과도한 향 대신 우아한 향과 고급스럽고 실키한 텍스처를 지닌 제품입니다.
블랑블랑은 처녀生토너를 출시했습니다. 피부에 가장 처음 닿는 제품인 만큼 순하고 안전한 포뮬러에 신경 쓴 제품이라고 하네요. 천연 유래 성분 98% 이상으로 순하고 부드러우며, 방부 성분 역시 천연 성분을 사용했답니다. 평소 공병에 담아 미스트나 메이크업 픽서로 사용하면 촉촉한 피부를 하루종일 유지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아벤느는 민감성 트러블 피부를 위한 클리낭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제품에서 글리세릴 라우레이트(Glyceryl Laurate) 성분이 추가 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글리세릴 라우레이트는 과다 피지 분비를 조절해주며, 피지 생성을 감소시키고 모공에 피지가 쌓이는 것을 막아 말끔한 피부로 가꿔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또한 피부 트러블 균(P. acnes)의 활동도 억제해 트러블이 심화되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클리낭스 젤, 클리낭스 로씨옹(토너), 트리아크네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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