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 이종석 (사진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SPAN>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배우 이보영과 이종석이 피할 수 없는 숙명적 인연으로 조우한다.
오는 6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SPAN>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과 이종석이 예기치 않은 충격적인 사건으로 엮이며 처음 인연을 맺게 되고 이 사건은 두 사람의 운명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최대 터닝 포인트가 되는 터.
당시 9살 꼬마였던 수하(이종석)와 고등학생이었던 혜성(이보영)은 세월이 흘러, 각각 초능력을 가진 고등학생과 국선 변호사가 되어 재회하게 되며 두 사람의 본격적인 인연이 시작되는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특히 24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이종석의 긴박하고도 절박한 표정에 반해 이보영은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의 감정이 상반되는 모습은 앞으로 이들이 겪어나갈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드라마 <</SPAN>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관계자는 “이종석이 이보영을 향해 가지는 감정이 특별하고 애절할 수밖에 없는 사연이 있다”며 “첫 만남부터 심상찮은 인연으로 묶인 두 사람의 관계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와 속물이지만 사랑스러운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보영), 둘 사이의 특별한 인연은 물론 의지의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의 만남으로 더욱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SPAN>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오는 6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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