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근황, "아팠던 사람 맞아?"

입력 2013-05-24 15:56  



▲장재인 (사진=장재인 미투데이)

가수 장재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장재인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번 주 퇴원했어요. 좋아질 일만 남았답니다!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길 ♥ 스마일"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장재인은 지난 3월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고 입원치료를 받았다.

`근긴장이상증`은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이다.

사진 속 장재인은 검은색 모자를 눌러쓰고 하늘색 남방과 검은색 스키니진을 입고 있다.

그는 분수대를 배경으로 하트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장재인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이 얼른 회복돼서 그 목소리 들려줘요" "날이 갈수록 예뻐지네, 아팠던 사람 맞아?" "너무 귀여워 죽겠다"등의 반응을 남겼다.

`근긴장이상증`은 극도의 스트레스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그간 장재인은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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