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방송불가 판정, 첫 정규음반 7월로 연기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김지수의 첫 정규음반 타이틀 곡 `플리즈(Please)`가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24일 김지수 소속사 쇼파르 뮤직 측은 "`Please`가 지상파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심의실의 불가 판정을 존중하지만 방송용 곡을 따로 만들 계획은 없다"며 "새로운 타이틀 곡을 준비해 음반을 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27일 발라드 곡 `돈트 렛 미 고(Don`t let me go)`가 디지털 싱글로 공개되며 첫 정규 음반 발표는 7월로 연기하게 됐다.(사진=쇼파르 뮤직, 김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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