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오지은이 근육량이 늘어나 평소 입던 스키니 진을 입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는 신입 병만족 안정환 오지은 정준 김혜성이 정글 입성 1일 차 만에 숨겨진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오지은은 "`정글의 법칙` 출연을 앞두고 러닝머신은 물론 청계산 등반과 요가 등 강도 높은 체력 관리를 했다. 그 결과 근육량이 급격히 늘어 평소에 입던 스키니 진이 맞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출신 안정환은 "가족이 있는 청담동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해 병만족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안정환은 "안 되는 건 안 된다" 라는 신속한 포기마인드로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병만 족장과는 또 다른 리더십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그 밖에도 폭풍 수다로 병만족장의 혼을 빼놓는 수다맨 정준과 말보다는 몸이 먼저 나가 `리틀 김병만`의 자질을 보인 김혜성까지 예측불허 캐릭터들의 생존기가 공개된다.(사진=S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오지은 근육량, 그래도 날씬하겠지...
sy7890@wowtv.co.kr
24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는 신입 병만족 안정환 오지은 정준 김혜성이 정글 입성 1일 차 만에 숨겨진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오지은은 "`정글의 법칙` 출연을 앞두고 러닝머신은 물론 청계산 등반과 요가 등 강도 높은 체력 관리를 했다. 그 결과 근육량이 급격히 늘어 평소에 입던 스키니 진이 맞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출신 안정환은 "가족이 있는 청담동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해 병만족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안정환은 "안 되는 건 안 된다" 라는 신속한 포기마인드로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병만 족장과는 또 다른 리더십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그 밖에도 폭풍 수다로 병만족장의 혼을 빼놓는 수다맨 정준과 말보다는 몸이 먼저 나가 `리틀 김병만`의 자질을 보인 김혜성까지 예측불허 캐릭터들의 생존기가 공개된다.(사진=S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오지은 근육량, 그래도 날씬하겠지...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