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인혜(29)가 목동 야구장을 방문했다.
2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이를 관람하는 오인혜의 모습이 포착됐다.
오인혜는 긴 단발머리에 청순한 모습으로 본부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했으며
SBS ESPN 중계화면에 잡혀 화제가 됐다. 또한 그는 이날 야구장에 한
남성과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섹시보다 청순한게 더 어울린다" "누구랑 온거지?" "야구 좋아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