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 손낚시의 달인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손낚시의 달인’ 김병만이 초스피드 손낚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병만은 24일 방송된 SBS <</SPAN>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3초 새우낚시로 부족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앞서 오지은과 정준이 그물망 옷을 이용해 만든 뜰채로 새우 한 마리를 잡았는데, 김병만은 맨손으로 새우낚시에 성공했다.
김병만은 넝쿨로 만든 통발을 설치 후 손낚시에 도전했다. 어두운 밤 랜턴을 입에 물고 시야를 확보한 김병만은 물에 손을 담그자마자 민물 게 낚시에 성공했다.
그리고 김병만은 8~9초 사이에 새우 3마리를 연이어 잡으며 진정한 손낚시의 달인임을 증명했다. 허리 한 번 펼 새도 없이 세 마리를 잡자 오지은은 “우리 한 마리 둘이서 잡는 거로 흥분했었는데”라며 김병만의 낚시 솜씨에 감탄을 연발했다.
새우낚시를 시작으로 물고기 잡기에 나선 김병만은 정준과 콤비를 이뤄 민물고기 낚시에 성공했다. 정준이 불을 비춰 물고기 위치를 확인하면 김병만이 재빠르게 그물망 옷으로 만든 뜰채를 이용해 낚는 방법이었다.
한편 손대는 족족 새우낚시에 성공한 김병만은 노우진, 박정철, 안정환, 오지은, 정준 등 부족원들과 함께 매콤한 정글새우탕을 저녁으로 먹을 수 있었다.
<</SPAN>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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