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정인 어머니가 조정치의 외모를 극찬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정인 어머니는 조정치 정인 커플의 신혼집에 방문해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정치는 "정인에게 들었는데 어머니가 절 처음 보고는 `어디서 저런 비실비실한 애를 데려왔냐`고 하셨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정인 어머니는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괜찮아, 맘에 들어. 볼수록 잘생겼다. 목소리가 섹시하다"며 예비사위를 극찬했다.
이에 조정치는 "그런데 2013년 못생김의 아이콘이 바로 저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김제동과 조정치의 외모를 비교하면서 정인 어머니는 "김제동하고는 비교가 안 되지. 그 분한테는 미안하지만 그 사람이 한참 밑이다. 난 객관적인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정치는 "김범수랑 저는 어떠냐"며 질문을 던졌고 정인 어머니는 "김범수는 너무 날카롭다. `무장공비`라고 하면 좀 심하고, 외모보다는 느낌이 좀 그래"라며 예비사위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정인 어머니, 정말 재밌으신 분! 덕분에 웃음이 퐝퐝퐝!
sy7890@wowtv.co.kr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정인 어머니는 조정치 정인 커플의 신혼집에 방문해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정치는 "정인에게 들었는데 어머니가 절 처음 보고는 `어디서 저런 비실비실한 애를 데려왔냐`고 하셨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정인 어머니는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괜찮아, 맘에 들어. 볼수록 잘생겼다. 목소리가 섹시하다"며 예비사위를 극찬했다.
이에 조정치는 "그런데 2013년 못생김의 아이콘이 바로 저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김제동과 조정치의 외모를 비교하면서 정인 어머니는 "김제동하고는 비교가 안 되지. 그 분한테는 미안하지만 그 사람이 한참 밑이다. 난 객관적인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정치는 "김범수랑 저는 어떠냐"며 질문을 던졌고 정인 어머니는 "김범수는 너무 날카롭다. `무장공비`라고 하면 좀 심하고, 외모보다는 느낌이 좀 그래"라며 예비사위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정인 어머니, 정말 재밌으신 분! 덕분에 웃음이 퐝퐝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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