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16회에 전격 등장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는 극 초반부에 얼굴을 비춘 바 있는 한승연이 재등장한다.
극중 한승연이 맡은 역할은 최무수리로 훗날 숙종 이순(유아인 분)의 승은을 입고 정1품 빈(숙빈)의 자리에 오르며 아들을 왕(영조)까지 만드는 인물이다.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인현왕후(홍수현 분)를 도와 장옥정(김태희 분)을 위기로 몰아가는 역할이다.
방송에 앞서 한승연의 본격 등장과 관련된 촬영 현장 모습이 25일 제작진을 통해 첫 공개된 것. 사진 속 무수리 차림의 한승연은 다른 무수리들은 허리를 조아리고 있는 속에서 홀로 고개를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한 장만으로 최무수리가 야망이 큰 캐릭터라는 것이 눈에 보인다.
한 관계자는 “이 장면은 최무수리가 이순의 행차를 바라보며 욕망을 드러내는 장면이다. 최무수리의 가세로 궁중 여인들의 암투가 더욱 치열해지 예정이다”라며 기대감을 높혔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는 극 초반부에 얼굴을 비춘 바 있는 한승연이 재등장한다.
극중 한승연이 맡은 역할은 최무수리로 훗날 숙종 이순(유아인 분)의 승은을 입고 정1품 빈(숙빈)의 자리에 오르며 아들을 왕(영조)까지 만드는 인물이다.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인현왕후(홍수현 분)를 도와 장옥정(김태희 분)을 위기로 몰아가는 역할이다.
방송에 앞서 한승연의 본격 등장과 관련된 촬영 현장 모습이 25일 제작진을 통해 첫 공개된 것. 사진 속 무수리 차림의 한승연은 다른 무수리들은 허리를 조아리고 있는 속에서 홀로 고개를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한 장만으로 최무수리가 야망이 큰 캐릭터라는 것이 눈에 보인다.
한 관계자는 “이 장면은 최무수리가 이순의 행차를 바라보며 욕망을 드러내는 장면이다. 최무수리의 가세로 궁중 여인들의 암투가 더욱 치열해지 예정이다”라며 기대감을 높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