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빅죠가 감량 전후 비교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빅죠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안합니다. 제가 정말 크긴 컸었군요. 아직도 크지만 목표를 향해 고고싱”이라는 글과 함께 비포 애프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죠는 감량 전후 같은 자리에 앉아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좁은 계단에 걸터 앉은 것도 불편해보이던 과거와 달리 전체적으로 여유로워 보이는 옷의 틈 사이로 슬림해진 허벅지와 복부가 눈에 띈다.
앞서 빅죠는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 과정은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방송되기도 했다. 4월 출연 당시에는 2차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는 소식과 함께 목표를 99kg으로 설정했다. 처음 다이어트 도전 당시 그의 몸무게는 273kg이었다.
한편 빅죠 감량 전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승리다” “숀리 저도 빼주세요” “대단한 의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트위터)
25일 빅죠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안합니다. 제가 정말 크긴 컸었군요. 아직도 크지만 목표를 향해 고고싱”이라는 글과 함께 비포 애프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죠는 감량 전후 같은 자리에 앉아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좁은 계단에 걸터 앉은 것도 불편해보이던 과거와 달리 전체적으로 여유로워 보이는 옷의 틈 사이로 슬림해진 허벅지와 복부가 눈에 띈다.
앞서 빅죠는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 과정은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방송되기도 했다. 4월 출연 당시에는 2차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는 소식과 함께 목표를 99kg으로 설정했다. 처음 다이어트 도전 당시 그의 몸무게는 273kg이었다.
한편 빅죠 감량 전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승리다” “숀리 저도 빼주세요” “대단한 의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