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김수현보다 개리가 잘 생겼다"

입력 2013-05-26 18:58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송지효가 "김수현보다 개리가 잘생겼다"고 말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꽃미남 스타 김수현과 이현우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체육대회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 개리 지석진이 팀이 되어 함께 차로 이동했다. 송지효는 "게스트만 안 끼면 월요커플 사이 좋다"라며 "김수현 씨보다는 개리가 잘생겼다. 월요일엔 강개리가 제일 잘 생겼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개리는 "저러니까 내가 또 화수목금을 힘들게 살고 월요일엔 또 혹시하는 마음으로 온다. 오늘은 꼭 여자친구 아버님 모시고 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석진은 "난 반댈세"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송지효 개리외모 발언, 월요커플 귀엽네~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