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윤후가 아빠 윤민수를 한 마디로 설명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는 지난주에 이어 형제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준수(배우 이종혁의 아들)의 형 탁수와 지아(축구선수 송종국의 딸)의 동생 지욱, 민국(방송인 김성주의 아들)의 동생 민율과 함께 했다. 이날 아이들은 야밤의 숨바꼭질을 했다. 마을 곳곳에 숨어있는 아빠들은 아이들을 놀라게 할 생각에 즐거워했다.
윤민수를 찾아 헤매던 탁수는 윤후에게 "너희 아빠 옷차림새 설명해봐"라고 했지만 윤후는 "여기는 이렇게 핑크색하고 비슷하고 옆에 조금 검은 색 있어"라며 윤민수의 헤어 스타일을 설명했다. 이어 설명이 힘든 윤후는 "그냥 이 사람 찾아봐. 윤민수 34세"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윤후, 어디 가도 아빠 잃어버리진 않겠네.
kelly@wowtv.co.kr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는 지난주에 이어 형제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준수(배우 이종혁의 아들)의 형 탁수와 지아(축구선수 송종국의 딸)의 동생 지욱, 민국(방송인 김성주의 아들)의 동생 민율과 함께 했다. 이날 아이들은 야밤의 숨바꼭질을 했다. 마을 곳곳에 숨어있는 아빠들은 아이들을 놀라게 할 생각에 즐거워했다.
윤민수를 찾아 헤매던 탁수는 윤후에게 "너희 아빠 옷차림새 설명해봐"라고 했지만 윤후는 "여기는 이렇게 핑크색하고 비슷하고 옆에 조금 검은 색 있어"라며 윤민수의 헤어 스타일을 설명했다. 이어 설명이 힘든 윤후는 "그냥 이 사람 찾아봐. 윤민수 34세"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윤후, 어디 가도 아빠 잃어버리진 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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