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출생아수가 32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 집계를 보면 3월 출생아수는 3만8천8백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보다 10.2%가 감소해 통계를 시작한 198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출산 연령대인 29세~33세 인구가 감소한데 따른 현상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혼인 건수는 2만 3천6백건으로 전년대비 16% 줄었고 이혼 건수 역시 8천5백건으로 10.5% 감소했습니다.
반면 3월 사망자수는 2만 4천2백명으로 지난해보다 0.4%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 집계를 보면 3월 출생아수는 3만8천8백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보다 10.2%가 감소해 통계를 시작한 198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출산 연령대인 29세~33세 인구가 감소한데 따른 현상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혼인 건수는 2만 3천6백건으로 전년대비 16% 줄었고 이혼 건수 역시 8천5백건으로 10.5% 감소했습니다.
반면 3월 사망자수는 2만 4천2백명으로 지난해보다 0.4%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