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식당, 화려한 '부활'‥사기-도박 잊고 사업가 '대변신'

입력 2013-05-27 10:47   수정 2013-05-27 11:06

NRG 출신 이성진이 식당사업으로 재기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성진은 본인이 운영하는 게장전문점 `서산돌` 5호점을 경북 구미시 안동에 열었다.

`서산돌`은 이성진이 가족들과 함께 시작한 음식점으로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성진은 eNEWS와 인터뷰에서 "연예계 생활과는 별개로 시작한 만큼 편견 없이 봐 주시기 바란다"며 `서산돌`을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로 키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이성진은 과거에도 식당사업에서 성공한 바 있다.



2005년 8월 이성진은 당시 연인사이인 가수 신지와 공동 투자해 서울 여의도에 `신성`이란 이름으로 고기와 밥 등을 파는 식당을 냈다.

한편 이성진은 2010년 사기 및 도박 파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네티즌들은 "이성진가 운영하는 `서산돌` 정말 맛있어요", "재기 성공 축하드려요", "음식사업에 재능이 있는 듯"이란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