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3년간 큰 관심을 받아온 세종시 분양이 올 들어 한풀 꺾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4.1 부동산대책`과 입지적 장점을 등에 업고 (주)한양이 세종시에서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본격 공략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현각 기자입니다.
<기자> (주)한양이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분양 몰이에 나섰습니다.
지난 24일 문을 연 `한양수자인 에듀센텀` 견본주택 현장. 오픈 첫 주말 사흘 동안에만 2만5천여명의 방문자가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양수자인 에듀센텀`이 들어서는 곳은 1-2 생활권으로 세종시 내에서 인프라와 교육시설이 밀집된 중심권역에 속합니다.
반경 1.3km 거리에 중앙행정타운이 입지했고 인근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준정부기관과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입니다.
대규모 상업업무용지는 물론 국제고등학교 등의 개교도 앞두고 있어 입지적 여건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한양수자인 에듀센텀`은 모두 818가구로 전용면적 59㎡와 71㎡, 84㎡ 등 중소형 규모로 구성됐습니다.
`4.1 부동산대책`의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신덕 (주)한양 분양본부장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했다. 중소형 평형이다 보니 4.1부동산대책의 가장 큰 수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세종시에서 입지적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1-2 생활권에 분양한다."
`4.1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같은 지역에서 분양에 들어간 `이지더원`이 순위내 마감되는 등 세종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양도 분양가를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780만원으로 맞추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분양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현각입니다.
하지만 `4.1 부동산대책`과 입지적 장점을 등에 업고 (주)한양이 세종시에서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본격 공략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현각 기자입니다.
<기자> (주)한양이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분양 몰이에 나섰습니다.
지난 24일 문을 연 `한양수자인 에듀센텀` 견본주택 현장. 오픈 첫 주말 사흘 동안에만 2만5천여명의 방문자가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양수자인 에듀센텀`이 들어서는 곳은 1-2 생활권으로 세종시 내에서 인프라와 교육시설이 밀집된 중심권역에 속합니다.
반경 1.3km 거리에 중앙행정타운이 입지했고 인근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준정부기관과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입니다.
대규모 상업업무용지는 물론 국제고등학교 등의 개교도 앞두고 있어 입지적 여건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한양수자인 에듀센텀`은 모두 818가구로 전용면적 59㎡와 71㎡, 84㎡ 등 중소형 규모로 구성됐습니다.
`4.1 부동산대책`의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신덕 (주)한양 분양본부장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했다. 중소형 평형이다 보니 4.1부동산대책의 가장 큰 수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세종시에서 입지적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1-2 생활권에 분양한다."
`4.1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같은 지역에서 분양에 들어간 `이지더원`이 순위내 마감되는 등 세종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양도 분양가를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780만원으로 맞추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분양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현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