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30년 고정금리 장기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금리가 우리은행과 씨티은행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은행연합회 비교공시에 따르면 20년만기 기준 우리은행과 씨티은행의 적격대출 금리는 연 3.88%로 13개 은행 중 가장 낮았습니다.
금리가 가장 높은 은행은 광주은행으로 연 4.29%에 달했고 대구은행(4.10%)과 경남은행(4.07%), 부산은행(4.05%)이 뒤를 이었습니다.
적격대출은 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채권을 넘기면 주택금융공사가 이를 주택저당증권(MBS)으로 만들어 파는 형태로 은행들이 싼 값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27일 은행연합회 비교공시에 따르면 20년만기 기준 우리은행과 씨티은행의 적격대출 금리는 연 3.88%로 13개 은행 중 가장 낮았습니다.
금리가 가장 높은 은행은 광주은행으로 연 4.29%에 달했고 대구은행(4.10%)과 경남은행(4.07%), 부산은행(4.05%)이 뒤를 이었습니다.
적격대출은 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채권을 넘기면 주택금융공사가 이를 주택저당증권(MBS)으로 만들어 파는 형태로 은행들이 싼 값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