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과 코스닥 상장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하는 `투융자복합금융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상장설명회 개최, 기업별 맞춤형 상장컨설팅 등의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입니다.
양 기관은 이러한 방식 등을 통해 해당기업의 기업공개(IPO)와 상장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212개 투융자복합금융 수혜기업 중 지난 2012년 최초로 코이즈 등 2개 업체가 코스닥시장에 상장됐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008년부터 기술성과 미래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융자와 투자요소(전환사채 인수 등)를 복합한 방식의 자금을 지원해왔고 현재 212개사가 수혜를 받았습니다.
거래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투융자복합금융 지원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상장지원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당 기업은 상장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하는 `투융자복합금융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상장설명회 개최, 기업별 맞춤형 상장컨설팅 등의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입니다.
양 기관은 이러한 방식 등을 통해 해당기업의 기업공개(IPO)와 상장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212개 투융자복합금융 수혜기업 중 지난 2012년 최초로 코이즈 등 2개 업체가 코스닥시장에 상장됐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008년부터 기술성과 미래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융자와 투자요소(전환사채 인수 등)를 복합한 방식의 자금을 지원해왔고 현재 212개사가 수혜를 받았습니다.
거래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투융자복합금융 지원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상장지원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당 기업은 상장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